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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독서 결산4

2020년 총 독서결산 2020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 완독한 책은 아래와 같다. 제목 저자 출판사 기간 1 넷플릭스 성장의 비결 Powerful 패티 맥코드 한국경제신문 19.12.29~20.01.01 2 실용지능이 성공의 기회를 만든다 칼 알브레히트 흐름출판 20.01.02~20.01.02 3 무엇을 버릴 것인가 유필화 비지니스북스 20.01.09~20.01.09 4 사랑은 없다 잉겔로레 에버필트 미래의창 20.01.09~20.01.13 5 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 한성춘 다산북스 20..01.14~20.01.15 6 설득의 재발견 에리카 아리엘 폭스 청림출판 20.01.15~20.01.20 7 초예측 유발 하라리, 제러드 다이아몬드 외 웅진지식하우스 20.01.20~20.01.23 8 90년대생이 온다 임홍택 w.. 2021. 1. 7.
12월 독서 결산 및 BEST 3 12월엔 전반적으로 독서에 게을렀다. (블로그에도 게을렀다 ㅎㅎ...) 12월 16일에 라식을 해서일 수도 있으나, 스마트폰이나 만화책 등은 열심히 본 걸 생각하면 그냥 핑계다. 다행이라면, 1월에 들어서 지금까지는 책을 다시 많이 읽는다는 것 (아직 1월 7일이긴 하지만). 11월부터 읽던 는 1/3 정도를 읽고 결국 완독을 포기했다. 이 책은 문명이 막 태동하기 시작하는 시기의 금융부터 시간의 순서로 진행한다. 개인적으론 돈의 역사를 다룬 책이라 꼭 완독하고 싶었다. 고대 금융의 역사가 어찌나 양이 많은지, 결국 고대 로마에서 이 책을 덮을 수밖에 없었다. 고대 금융에 관한 내용은 나에겐 그리 흥미롭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금융의 변천 과정을 알기 위해 한 번쯤은 완독을 하고 싶다. 하지만 일단 .. 2021. 1. 7.
11월 독서 결산 및 BEST 3 (어메이징 필로소피 외 16권) 아직 읽고 있는 와 를 제외하면 15권을 읽었다. 갈수록 뒷심이 부족해 독서에 소홀한 것 치고는 선방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던 책은 과 . 전자는 자녀들에게 영어공부를 시키는 부모의 관점에서 쓴 책이라, 자식은 커녕 결혼 조차 하지 못한 나에게 그다지 재미있는 책이 아니었다. 이제 막 5~10살 아이를 둔 부모라면 아주 열정적으로 읽을 것 같은 책이다. 후자는 내가 책에서 바란 것과 작가가 보여준 것이 일치하지 않아 실망한 책이다. 내가 원한 것은 소심한 삶이 주는 의외의 기쁨, 유용성, 소심한 성격으로 살아가는 노하우 같은 것들이었다. 작가가 보여준 것은 작가 스스로의 소심한 일상들. 동질감에서 위로를 받는 사람이라면 추천할 만하다. 은 내 개인적으로는 아주 재미있었으나, 호불호가 갈릴 것.. 2020. 12. 1.
10월 독서결산 및 BEST 3 (빨강머리 앤 외 17권) 이번 10월에 내가 읽은 책들이다. 열 몇권 정도 읽었겠지 싶었는데 18권이나 읽었다. 2권은 아직 읽는 중. 이 정도면 올해 중에서도 많이 읽은 편이다. 내가 읽은 분야들 내가 읽은 책들을 살펴보니, 여전히 경제 관련 책들이 많았다. 물론 집중과 선택이라는 면에서 그게 싫지는 않다. 그래도 10월달엔 빨강머리 앤, 하이디, 슬로우 굿바이처럼 이전에 비해 소설책도 많이 읽은 편이다. 아예 소설을 안읽는 달이 많기 때문이다. 한 달에소설을 3권이나 읽다니! 내용이 무거워서 한 번에 많이 읽기 힘든 책들을 읽을 때 중간중간 소설책을 읽곤 했는데 이번 달엔 유독 내게 힘든 책이 많았던 모양이다. 덕분에 3권을 읽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진 게 썩 기분이 나쁘진 않다. 심지어 10월의 마지막 날쯤에는 연애와..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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