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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20.11.13 경제 지표 동향 분석

by 녕작가 2020. 11. 13.

1.     경제공부

오늘 경제지표 : 미국지수는 20.11.12 기준

11 2주차

11.13

 

코스피 

2,493.87

18.25

코스닥 

839.14

-0.94

나스닥 

11,709.59

-76.84

다우

29,080.17

-317.46

환율 

1,113.00

0

국제금

1,872.60

11.9

스피의 미친 듯한 상승세가 눈에 띈다. 최근 계속 불꽃 상승 중. 그에 비해 힘을 받지 못하는 코스닥. 나스닥과 다우는 큰 폭 하락 마감했다. 아직은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에 봉쇄령까지 겹치면서 미국 및 세계 실물경제의 호전을 기대하기 힘든 것이 주효한 듯. 외국인들의 미친듯한 코스피 매수세로 이걸로 설명 가능하다. 한국은 비록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했으나 아직 Controllable한 수준이고, 코스닥에 비해 시가총액이 큰 종목인 코스피를 선택하면 더 안전하기 때문. 위기상황에서 비교적 안전 자산으로 불리는 금가격 상승도 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금의 매수세가 외국인들의 자국 시장의 불안정성에서 기인하는 것이라면, 추후 전 세계 코로나 상황이 안정화되는 시점이 되면 큰 폭의 코스피 하락도 예상할 수 있다. 지수가 떨어질 때는 정말 무섭게 떨어지기 때문에 외국의 경제 상황을 면밀히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코스피, 외국인 7일 연속 순매수…2,500선 근접(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01113114351002?input=1195m

“ (기사내용)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65%)와 종이·목재(1.56%), 제조업(1.27%) 등이 1% 이상 올랐고, 운송장비(0.77%)와 의료정밀(0.42%)도 상승했다.

운수창고(-1.89%)와 금융업(-1.13%), 음식료품(-1.10%), 철강·금속(-0.80%) 등은 하락 마감했다.

거래량은 105622만주, 거래대금은 1688억원이었다.

이날 상승 종목은 299, 하락 종목은 이보다 2배 수준인 607개였다.

코스닥은 0.94포인트(0.11%) 하락한 839.1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2.80포인트(0.33%) 내린 837.28에 개장해 820선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줄였다.

개인이 1465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393억원과 23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뉴욕증시 (11.11)

[뉴욕증시]코로나19 상황 악화 부담으로 지수 동반하락

 https://www.fnnews.com/news/202011130859383228

“(기사내용)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와 주요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다. 백신 개발이 임박했다는 기대로 불붙었던 투자 심리는 계혹 악화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후퇴했다.

전일 하루 미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4만명도 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이 앞서 봉쇄 조치를 강화했고, 이날은 시카고가 시민들에게 30일간의 '자택 대피' 권고안을 발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코로나19 참모인 마이클 오스터홀름 박사는 4~6주간의 전국적인 봉쇄 조치가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경제를 제 궤도로 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코로나19 백신이 조만간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보편적인 접종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당장의 위기를 해결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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