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공부법

뼈대부터 알고 들어가기_인트로의 중요성

by 녕작가 2018. 1. 30.



수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개인 공부를 함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뼈대이다.


뼈대 혹은 큰 가지에 해당하는 것에는 목차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인트로’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특정 교과서들은 인트로가 매우 잘되있어서, 그 챕터에서 배울 내용들의 요약이 깔끔하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혐기균 챕터가 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바로 본문으로 넘어가기 전에 혐기균쳅터의 인트로를 읽어보라. 


그 쳅터에서 배울 혐기균들의 간단한 설명 혹은 listing이 나와있다.


이 인트로에 listing된 혐기균들을 먼저 빠르게 암기한 후 본문을 읽어보면 인트로를 외우지 않은 챕터에 비해 훨씬 더 수월하게 읽힐 것이다. 



그 챕터에 배울 항목이 뭔지 알고 책을 읽는 것과, 무작정 항목 별로 부딪치는 것은 생각보다 효율의 차이가 크다.



그렇다고 모든 과목에서 챕터 별로 인트로를 외울 필요는 없다. 

이런 방식이 효율적인 과목과 챕터를 위주로 활용하면 된다. 

*균별 특징, 특정 기관의 질병 특징들 등을 외울 때 미리 해당 그룹의 균 이름, 해당 기관의 질병 이름 listing을 암기하고 있으면 쉽다. 



이런 방식이 효율적인 챕터로는 챕터 별로 카테고리화가 listing이 필요한 과목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