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20.11.09 경제지표 동향 분석

1.     경제공부

오늘 경제지표 : 29개월만에 코스피 지수가 최고점을 돌파했다 원화 가치도 22개월만에 최저치.

11월 2주차	11.09
코스피	2,447.20	상승30.70
코스닥	851.21	상승14.43
나스닥	11,895.23	상승4.30
다우	28,323.40	하락66.78
환율	1,115.00	하락6.50
국제금	1,950.30	상승5.00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상승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전 종목에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지난주엔 코스피만 소폭 하락하고 코스닥은 하락했다. 또한 나스닥과 다우는 지난주에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오늘의 상승세는 매우 이례적으로 보인다. 왜 올랐을까?

 

분석기사 1.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9129200002?input=1195m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969214.html

-       바이든 당선으로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와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바이든이 당선되면서 신흥국 통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짐. 지속되는 달러 약세.

-       중국 경제지표 (상하이지수)의 호조

-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개인은 순매도.

 

뉴욕증시.

바이든 당선 ‘불확실성 해소’…뉴욕증시 전망은? 전망은?

https://cnbc.sbs.co.kr/article/10001001912?division=NAVER

적극적인 부양 정책이 예상되므로, 미국 정부 부채비율 증가 등으로 당분간 달러 약세 지속될 것. 하지만, 당장에 급격하게 부채가 늘어나진 않으므로 달러 약세나 원화 강세가 급격하진 않을 것. 어쨌든 향후 1년간은 원화 강세 달러 약세가 예상되어 외국인 자본 유입이 기대됨.

바이든 주 – 친환경. 신재생, 전기차.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다우지수 0.24% 하락 20.11.07 (지난주 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07/202011070035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미국 고용 지표는 양호한 듯. 10월 실업률이 전월 대비 1% 정도 떨어지고, 비농업 일자리도 늘어남.

 

-       미국 금리

바이든 당선에 은행권 '기대감'…"금리상승 순이자마진 개선 전망"

https://www.news1.kr/articles/?4112894

바이든 정부의 경기부양책 및 인프라 관련 재정지출 확대 ->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 자극 ->  미국 국채 가격 상승이 국내 시장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미 은행권 순이자마진은 최저치로 바닥. 위험요인은 민주당이 상원을 탈환하지 못해 경기부양책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는 것. 이 경우 금리 고점을 낮추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