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헌혈1 12번째 헌혈. 20.11.11 이번 여름 이후로 오랜만에 헌혈을 했다. 이번이 12번째 헌혈. 지금은 헌혈 횟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계속 하다보면 언젠간 헌혈증서와 함께 메달을 받을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그 동안 헌혈을 하고 싶었는데, 계속 운동을 나가다 보니 헌혈을 하지 못했다. 최근 세 달-네 달을 헬창 모드(추석에도 새벽에 헬스장간 의지의 헬창인)로 운동을 하다보니, 헌혈을 해서 운동을 못하는 날이 너무 아쉬웠기 때문. 최근 헬창 모드가 살짝 느슨해지면서, 근육도 느슨해지고 뱃살도 느슨해졌는데, 이번 기회에 헌혈을 하기로 했다. 헌혈은 동성로 헌혈의 집에서 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땐 사람이 가득 차 있었는데, 오늘은 기억과 달리 너무나도 한산했다. 내 앞에 두 명이 이미 헌혈을 하고 있었고, 그 외엔.. 2020. 11.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